'절친' 정준호·신현준, 가족들과 日 여행..장렬히 전사 "쉽지 않아"

발행:
최혜진 기자
신현준, 정준호/사진=유튜브 이하정TV
신현준, 정준호/사진=유튜브 이하정TV

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신현준과 정준호가 가족들과 다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


27일 유튜브 채널 '이하정TV'에는 '정준호 신현준 대가족 오키나와 여행 | 리틀유니버스 | 오합지졸 |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함께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정준호 가족, 신현준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가족들과 모인 정준호, 신현준은 공항에서부터 기가 빨린 듯한 모습을 보였다. 신현준은 "쉽지 않다, 쉽지 않아"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은 "체크인하고 벌써 지쳤다"며 "일본 오키나와로 같이 여행을 가는데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겠죠?"라고 전했다.


일본에 도착하자 신현준은 정준호의 아들을 챙겼다. 이를 본 이하정은 "정준호는 어디 가고 신현준이 우리 아들을 챙겨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자녀들이 놀 수 있는 장소를 방문했다. 정준호와 신현준은 아이들을 돌보다 결국 체력이 고갈됐다. 지친 신현준을 목격한 이하정은 "얼굴이 더 까매졌다"며 "지금 혈액순환이 안 돼서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준호의 딸이 신현준에게 간식을 줬다. 이에 신현준은 "계속 나를 챙겨준다. 지 아빠는 안 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호는 기운이 빠져 의자에 널브러져 있었다. 이하정은 "이분은 전사하셨다"고 말했고, 신현준은 그런 정준호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신현준, 정준호/사진=유튜브 이하정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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