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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육아 힘들지만..이다은 "♥리은·남주 덕 행복" 미소 가득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이다은 SNS
/사진=이다은 SNS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주말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29일 "주말은 늘 순삭. 엄빠 둘다 녹초지만 차 안 뒷자리에서 들려오는 너희 웃음소리에 참 행복하다"라는 글을 전하며 행복한 일상 근황을 알렸다.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2022년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했다. 슬하에는 이다은 딸 리은에 이어 지난 8월 둘째 아들 남주도 얻었다. 이다은은 최근 '돌싱글즈7' 새 MC로 합류했다.


/사진=이다은 SNS

/사진=이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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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다은은 "요새 너무 느슨해져서 계속 정체기라 다시 다이어트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현재 61kg인데 키가 170cm라도 운동 안한 61kg로는 절대 날씬해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보면 그냥 아무 생각 안 드는 보통 체격 느낌"이라며 "이제 정신 차리고 다시 노력해보겠다.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은 모두 많으시구나'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이다은은 "남주 낳으러 갈때 80킬로 넘었던 것 아시죠. 빨리 빼지 않으면 큰일날 듯 하여 12월 말부터 식단+운동 병행하고 있어요.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잘해볼게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


/사진=이다은 SNS

이다은은 "오늘의 인바디. 운동하시는 분들 보시면 기절하실 것 같은데 그래도 체지방량 많이 줄었고 골격근량 늘어난 게 이정도..키가 170cm인데 정말 지금 상태는 전혀 늘씬한 느낌이 없어요"라며 "임신 직전 몸무게(55kg)로 돌아가되 근육량을 늘리는 게 목표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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