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도 주부..169억 펜트하우스서 블라우스 입고 김밥 싸는 일상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고소영 개인 계정
/사진=고소영 개인 계정

배우 고소영이 169억원 펜트하우스에서 김밥 싸는 모습을 공개하며 주부의 면모를 뽐냈다.


고소영은 2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김밥&오이소박이 이야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집에서 요리를 하는 모습이다. 블라우스를 입은 고소영은 톱여배우임에도 김밥을 안 사먹고 직접 만들어 먹는다고 밝히며 김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고소영은 야채부터 직접 준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다른 주방 스케일도 화려하다.


올해 52세인 고소영은 최근 유튜브를 개설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또 최근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스테이'에 출연하는 등 봘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고소영은 장동건과 지난 2010년 5월 결혼했으며 그해 10월 아들을 출산했고, 2014년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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