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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子와 미국 떠났다 "기분 이상해..한 달 잘 지내보자"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미국 여행을 떠났다.


이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등학교 때 엄마 아빠랑 오빠랑 미국 여행 가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 갔던 기억이 아직도 어제처럼 생생한데"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 방문한 이시영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은 "제가 초등학교 아들을 데리고 다시 여길 오다니 뭔가 기분이 이상하다. 시간이 정말"이라고 전했다.


이시영은 아들 정윤 군과 한 달간 미국에 머무는 것으로 보이며 그는 "우리 한 달 미국 진짜 재밌게 행복하게 신나게 잘 지내보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이시영은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는 지난달 16일 첫 방송된 ENA 새 월화 드라마 '살롱 드 홈즈'를 통해 새 작품을 선보이며 건강하고 활기찬 매력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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