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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레이디제인, 출산 임박.."마지막 만찬 즐기고 입원"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레이디제인 인스타그램
사진=레이디제인 인스타그램
사진=레이디제인 인스타그램

가수 레이디제인이 출산을 앞두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원 전 마지막 만찬. 배 터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이디 제인이 병원 입원 전 마지막으로 즐긴 맛있는 음식이 담겨있다.


이어 레이디제인은 "수술 하루 전 입원 완료. 이제 긴장되기 시작하는군 두근두근"이라며 병실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10세 연하의 임현태와 7년 열애 끝에 202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1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앞서 레이디제인은 쌍둥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히며 자매 쌍둥이의 부모가 된다고 했다. 임현태는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날 것 같다"라고 감격했고 레이디제인은 "자매를 잘 키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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