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사랑스러운 딸과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딸 해이양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딸 해이양을 안고 사랑스러운 듯 미소를 짓고 있다.
손담비는 육아 중 머리를 질끈 묶은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행복한 표정을 자랑한다. 딸 해이양은 아빠를 닮았으면서도 엄마 얼굴도 닮은 듯한 모습이라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3년부터 임신에 대한 소망을 전했고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손담비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