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원빈 닮은꼴' 배우 얼굴에 감탄 "눈이 사슴 같아..경호원이 무려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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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아카소 에이지, 강남/사진=유튜브 동네친구 강나미
아카소 에이지, 강남/사진=유튜브 동네친구 강나미

가수 강남이 일본 배우 아카소 에이지를 만난 가운데 원빈과 닮은 비주얼에 감탄했다.


3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366일 잘생긴 아카소 에이지 & 10년 전에 잘생겼던 강나미 두 미남들(?)의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강남은 아카소 에이지를 만나기 전 "경호원이 무려 4명이나 왔다더라. 워낙 일본에서 핫한 스타가 온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강남에게 "4명의 경호를 받아본 적 있냐"고 물었고, 강남은 "연예계 생활 20년차, 단 한 번도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카소 에이지가 등장하자 강남은 "너무 잘생겼는데? 약간 원빈 선배님 (닮았다)"라고 말했다.


강남은 아카소 에이지와 인사를 나눈 후 "진짜 얼굴이 호감이다, 얼굴이. 원빈 닮지 않았냐"며 "눈 봐라, 사슴 같지 않냐"고 했다.


아카소 에이지 외모를 향한 극찬은 계속됐다. 강남은 "근데 가만히 보니까 얼굴이 강아지상"이라고 말했다. 이에 아카소 에이지는 "시바견을 닮은 거 같다"고 밝혔다.


아카소 에이지, 강남/사진=유튜브 동네친구 강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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