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애견카페를 운영하며 힘든 점을 밝혔다.
이상아는 6일 "알바 구하기 힘드네... 펑크 내는 건 기본이고 참나... 암튼 주말 파이팅 하자"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상아는 애견카페 운영의 힘든 점을 토로하면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려는 모습이었다.
이상아는 최근 "카페 운영 7개월 차. 건강이 안 좋대요. 가게 오픈하고 아프면 안 되는데.. 예쁜 친구들과 오래 보고 싶다", "어느 순간 갑자기 족저근막염이 생겼다. 애들 배변 치우고 가게 정리하느라 몸이 하나 둘 고장 나더라"라며 건강 이상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상아는 코미디언 김한석, 가수 겸 영화 기획자 전철,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세 명 모두와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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