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자녀의 성장을 뿌듯해했다.
박하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마가 너무 많이 커서 저는 이만 졸업합니다"라며 한 제품을 홍보했다.
이어 "작년부터 반에서 키로 여자 1등 하더니 올해도 무럭무럭 앞줄에. 밥도 잘 안 먹었는데 잘 먹고 이제 아플 때만 한 번씩 먹이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월 류수영은 "공주님 길게 찍어드림"이라며 딸의 뒷모습을 공개한 바 있고, 두 사람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아 우월한 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재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박하선은 현재 SBS 파워FM '씨네타운', JTBC '이혼숙려캠프' 등 영역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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