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19명 대가족 장점 "형님이 밥 차려놔 주셔"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가수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19명이 함께 사는 대가족의 장점을 밝혔다.


아야네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일 보고 들어오는데 형님이 밥을 차려놔 주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야네의 형님이 차려준 정갈한 밥상이 담겨있다. 19명의 대가족이 한 건물에서 살고 있는 이지훈 가족의 훈훈함이 눈길을 끈다.


앞서 아야네는 "'현빈이어도 시집 안 가겠다' 어떤 분이 이런 댓글을 예전에 남겼다더라. 제가 그 집에 시집갔다"면서 "24시간 쉬지 않고 움직이는 우리 집 19명 단톡방에서도 매일 사랑을 느끼며 이 집 시집오기 잘했다고 매일 생각하며 잠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고,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 지난해 7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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