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박세미, 다이어트 제품 부작용+노화에 두려움 "방귀 새어나와..무서워"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유튜브 안녕하세미
/사진=유튜브 안녕하세미

방송인 박세미가 단백질 셰이크를 먹고 방귀가 늘었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8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20kg 다이어터] 아이고 살것같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다이어트를 위해 건강한 식단을 먹는 박세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오늘 계속 밖에서 닭가슴살 먹고, 계란 1개 먹고, 빵 한 입 정도 맛보고 그러고 못 먹었다"며 "아침엔 단백질 쉐이크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단백질 셰이크 먹으면 계속 방귀가 나온다. 단백질 셰이크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요새 방귀가 자주 새어 나와서 미쳐버릴 거 같다"며 "나이 먹어서 그런가. 무서워 죽겠다"고 털어놨다.


또한 박세미는 기상 습관도 전했다. 그는 "알람을 1초 만에 듣는다. 잘 아시는 분들은 안다. 반복적으로 그 시간에 깨면 눈이 번쩍 뜨인다"며 "저는 절반 이상이 알람 울리기 5분 전에 일어난다. 인간 시계"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안녕하세미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권은비, 가까이서 보고 싶은 미모
KBS에 마련된 故이순재 시민 분향소
농구 붐은 온다, SBS 열혈농구단 시작
알디원 'MAMA 출격!'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왜 하루 종일 대사 연습을 하세요?"..우리가 몰랐던 故 이순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최형우-강민호 뜨거운 감자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