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연하♥' 서동주, 성형 의혹에 입 열었다 "메이크업 차이 큰 것"[스타이슈]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서동주 유튜브 채널
/사진=서동주 유튜브 채널

방송인 서동주가 성형 의혹에 대해 유쾌하게 해명했다.


10일 서동주 유튜브 채널에는 '켄달 제너st였던 서동주 미국 MZ 시절. 성형 오해, 코첼라 현실, 회식 도망 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서동주는 메이크업 전문가를 찾아 메이크업 받는 모습을 촬영했다.


/사진=서동주 유튜브 채널

전문가는 서동주를 향해 "아직 미국 스타일이 메이크업에 남아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서동주는 "차라리 제가 화장을 안 하는 게 낫다"고 동의했다.


전문가는 또 "그래서 성형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나 보다. 본인이 한 메이크업과 숍에서 받는 메이크업 사이에 너무 큰 차이가 있다"고 유쾌하게 지적했다.


이에 서동주는 "그럴 수도 있다"며 "큰 오해를 계속 받고 있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가 워낙에 메이크업, 트렌드, 의상 이런 것에 대해 잘 모른다. 그래서 (전문가들에게) 철저히 맡기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4세 연하 비연예인으로, 현재 방송인 장성규 소속사의 임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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