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157주 연속 스타왕중왕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임영웅은 4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7월 1주(157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34만 8171표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의 뒤로는 2위 영탁(20만 4173표), 3위 박서진(19만 1305표)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4위는 김수현(9만 3067표), 5위는 송가인(8만 3039표)이 이름을 올렸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한편 임영웅은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 건 단독 특집 무대를 꾸민다.
앞서 10일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불후의 명곡' 임영웅 편이 2주 연속 방송을 확정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30일과 9월 6일에 걸쳐 '불후의 명곡- 임영웅과 친구들(가제)' 편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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