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서동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이제 한국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신혼여행을 즐긴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길래 김치전에 보리차 마시면서 저녁 시간을 보낸다. 여행도 좋지만 역시 집이 정말 최고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오자마자 강아지들과 냥이들이 반겨주니 여기가 진정한 천국이더라"라며 "푹 쉬었으니 이제 현생에 다시금 집중해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달 29일 4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장성규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 이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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