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16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다섯 번째 관람한 뮤지컬 '드림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 공연장에 코미디언 심진화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사진을 찍은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커피차에는 ''드림하이'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배우 스태프 여러분 아자아자'라는 응원 문구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다해는 "꽉 찬 스케줄에 고생이 많은 븐씨지만 븐삼동 덕분에 많은 분들의 눈이 즐거웠다"라며 "든든한 심진화 언니의 커피차 덕에 븐씨 힘이 팍팍. 조정석 오빠의 의리 넘치는 게스트 무대는 덤이 아니라 감동 그 자체"라며 '드림하이' 무대에 게스트로 출연한 조정석과 함께한 사진 또한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다해는 "마이클 잭슨 춤추는 븐씨는 다섯 번 봐도 여전히 멋져"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세븐은 2011년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삼아, K-팝과 K-퍼포먼스를 무대에 펼쳐내며 사랑받은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에 송삼동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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