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지소연♥송재희, 무보정 만삭 사진도 만족 "대가족"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송재희, 지소연 인스타그램
사진=송재희, 지소연 인스타그램

배우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만삭 사진을 촬영했다.


지소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만삭 사진 찍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놀라운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미소를 보이고 있다. 또한 첫째 딸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우리 아가 다리 꼬고 언니 노릇"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지소연은 "무보정이지만 너무 마음에 들어"라며 송재희와 투샷을 공개했다. 그는 배가 드러난 옷을 입고 D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재희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가족 비긴즈"라며 "우리 다섯 가족 첫 가족사진"이라고 쌍둥이 출산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송재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지난 2023년 1월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 "또 한 번의 선물이 찾아왔다"면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쌍둥이 임신 중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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