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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작은 감동" 뿌듯..추사랑, 로마 빛내는 월클 모델핏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야노 시호 SNS
/사진=야노 시호 SNS
/사진=야노 시호 SNS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 모델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넘사벽 모델핏을 뽐냈다.


야노 시호는 18일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올헤 14세인 추사랑은 야노 시호 못지않은 성숙미와 늘씬한 키로 눈길을 끌었다.


야노 시호(왼쪽)와 추사랑 /사진=야노 시호 SNS

이날 야노 시호는 미국 가수 겸 배우 셰어의 무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야노 시호는 "79세라는 셰어의 퍼포먼스 라이브에 경악"이라며 "스타일링 입는 존재감에,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고,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노력하기 나름이고 아름다워질 수 있고, 빛날 수 있어라고

확신하는 밤이었다. 여성으로서 모티베이션이 올라간다"고 말했다.


또한 야노 시호는 "사랑이도 옷 선택부터 헤어 메이크업까지 제대로 보니 다 자기가 하고 있었다"며 "안경은 고집스럽게 벗지 않지만, 하루하루 새로운 모습과 성장을 볼 수 있어서, 작은 감동의 연속이다"고 전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추사랑을 낳았다. 추사랑은 과거 추성훈과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추블리 부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모델 도전에 나선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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