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광수♥' 22기 현숙 "영혼이 지쳐버려요" 손편지 의미심장[스타이슈]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22기 현숙 SNS
/사진=22기 현숙 SNS



'나는 솔로' 16기 광수(가명)와 공개 열애를 인정한 22기 현숙(가명)이 손편지로 심경을 전했다.


22기 현숙은 18일 직접 적은 손편지를 통해 "그 기분, 반드시 지나갑니다. 크고 작은 일 하나하나 다 반응해주다 보면 영혼이 지쳐버려요. 때로는 담담하게 넘겨버리는 것도 필요합니다"라며 "애초에 그런 것들을 다 담아낼 정도로 마음의 용량이 크지도 않고요"라고 전했다.


이어 "나쁜 기억도, 불쾌한 기분도, 그 누구도 당신을 망가뜨릴 순 없습니다. 스스로를 밀어주고 더 좋아해주길 바랍니다"라며 "지금 당신을 혼란스럽게 하는 그 기분, 반드시 지나갑니다. Feel it, then let it pass"라고 덧붙였다.




/사진=22기 현숙 SNS

22기 현숙은 16일 16기 광수와 함께 손을 잡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공개 열애를 직접 밝혔다.


22기 현숙은 "저희는 현재 좋은 관계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습니다. 서로 과거에 크고 작은 상처가 있었기에 조용히 만나고 싶었고, 가족들에게만 알리며 지내고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최근 목격담과 도촬 등으로 인해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하게 됐습니다. 부정하거나 피하는 것보단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라며 "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후 22기 현숙은 "저는 전시 광고회사로 이직한지 곧 7개월 됩니다. 오빠(16기 광수)는 지금 수학강사로 일하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는 나솔모임/디엠/돌싱모임 등으로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임신도 안했습니다"라며 "허위 영상은 만들지 말아주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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