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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직관 기뻐"..박서준, '절친' 손흥민 위해 토트넘 경기 시축 [공식]

발행:
이승훈 기자
박서준, 손흥민 /사진=스타뉴스
박서준, 손흥민 /사진=스타뉴스

배우 박서준이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가 맞붙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시축자로 나선다.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는 선예매가 단 15분, 일반 예매는 4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여기에 K팝 레전드 그룹 2NE1(투애니원)의 하프타임 스페셜 공연까지 확정했다.


2경기 시축자로 나서는 박서준은 "축구 팬으로서 좋아하던 두 팀의 경기를 국내에서 직관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쿠팡플레이

박서준은 토트넘 주장 손흥민과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지난 5월 박서준은 개인 SNS에 "동시대를 살아갈 수 있음에 영광이야"라며 손흥민에게 받은 사인 유니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 따르면, 손흥민은 박서준에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형과 함께 한 시간 절대 잊지 않고 우리 우정 변치 말자. 항상 건강하고 누구보다 응원 많이 할게. 사랑해 우리 형아♥"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이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승리한 순간 박서준도 자리에 함께 했다. 두 사람은 토트넘이 우승을 확정짓자 그라운드에서 서로를 끌어안고 펄쩍펄쩍 뛰는가 하면, 함께 환호하고 있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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