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이병헌을 칭찬하며 신작 홍보를 했다.
손예진은 21일 자신의 SNS에 "#어쩔수가없다 #기대될수밖에없다 #박찬욱잘생겼다 #이병헌최고다 #손예진나옴"이란 해시태그를 달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손예진이 영화 '어쩔수가없다'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디렉팅에 따라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예진은 수수하고 단정한 셔츠, 니트 차림 속에 여전한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었다.
손예진은 올해 하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주접멘트와 함께 홍보하며 웃음과 기대를 자아냈다.
'어쩔수가없다'는 미국 소설가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의 작품인 소설 '액스'를 원작으로 한 작품. '다 이뤘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손예진)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어쩔수가없다'는 손예진과 이병헌 외에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유연석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