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이 손예진의 미모에 감탄했다.
손예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기대될 수밖에 없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박찬욱 잘생겼다. 이병헌 최고다. 손예진 나옴"이라는 글로 출산 후 복귀작인 '어쩔수가없다'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에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하는 이병헌의 아내인 이민정은 "손예진이 예쁜 건 정말 어쩔 수가 없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손예진의 미모에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출산 이후 복귀작으로 '어쩔수가없다'를 선택하고, 지난 1월 크랭크업했다.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 '버라이어티'를 차기작으로 결정하며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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