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본명 이유라)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랄랄은 개인 SNS에 "이혼금지남"이라며 남편과의 저녁 식사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랄랄은 스테이크와 파스타, 레드 와인이 놓여져있는 식탁을 바라보며 "여보 사랑해요. 우리 절대 이혼하지 말아요"라고 말한 후 소리 내서 웃고 있다. 또한 랄랄은 '일주일 금주를 했는데 1kg이 빠지더라고요', '1kg 감량=행복 -1kg. 채워'라며 1kg 증량을 예고했다.
딸과의 행복한 하루도 빠질 수 없었다. 랄랄은 "오늘은 엄마와 함께 같이 미팅을 가겠어요. 안 그러면 볼 일이 없기 때문에", "유감스럽게도 내가 너의 친모란다"라며 딸과 함께 찍은 셀카를 연달아 업로드,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앞서 랄랄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를 통해 딸과의 일상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랄랄은 지난해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 '랄랄(ralral)'의 현재 구독자수는 188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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