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김민기, 사업 시작 후 대박.."오픈 두 시간 반 만에 매진"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홍윤화 인스타그램
사진=홍윤화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요식업에 도전한 가운데, 첫 오픈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23일 홍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없이 첫 오픈을 잘 끝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2일부터 정식 오픈한 가게에서 앞치마를 매고 영업 중인 홍윤화 김민기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홍윤화는 "기다려 주시고 찾아와 주신 분들 감사드린다. 덕분에 오픈한지 두 시간 반 만에 오뎅 매진이었다"며 "오늘은 더 잘 준비해 보겠다"고 전했다.


앞서 홍윤화는 창업 이유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오뎅, (김) 민기 오빠가 좋아하는 술로 가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에 코미디언 정주리는 "곧 가리라"라는 댓글을 남겼고, 가수 겸 방송인 하하는 "안 먹었는데 맛있다"라며 응원했다.


한편 홍윤화와 김민기는 지난 2018년 결혼했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특히 홍윤화는 최근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을 위해 크리스마스까지 40kg을 감량할 계획"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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