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범접 탈락 후 홀리뱅 품으로.."고생했다고 서프라이즈"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

댄서 허니제이가 홀리뱅 멤버들의 서프라이즈 파티에 감동했다.


허니제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홀리뱅이 고생했다고 서프라이즈해줌. 진짜로 행복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과 케이크를 들고, 미소 짓고 있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허니제이가 수장으로 있는 홀리뱅 멤버들이 서프라이즈 파티를 열어준 것으로 보이며 케이크에는 '그대 이제 홀리뱅의 품으로'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허니제이는 최근 인기리에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에 한국팀인 범접(BUMSUP)의 리더로 출연했다.


'스우파' 신드롬 이후 4년 만에 한 팀으로 만난 범접은 초반 열세를 딛고 메가 크루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매 미션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파이널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리더 허니제이는 "우리가 시작을 함께한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함께하고 싶어 악착같이 붙잡고 여기까지 왔다"라며 "'스우파'를 통해 굉장히 많은 사랑도 받고 이 인연을 만날 수 있었다. 그 여정 속에서 큰 힘이 되는 멤버들을 만난 것만으로도 진짜 행복하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월드 오브 스우파'는 오사카 오죠 갱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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