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박혜수, 카페 사장된 근황..김종수·오정세·노정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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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왼쪽부터) 배우 김종수, 박혜수, 이주영 /사진=김종수 SNS
(왼쪽부터) 배우 김종수, 박혜수, 이주영 /사진=김종수 SNS

학교폭력 논란으로 활동이 뜸한 배우 박혜수의 근황이 전해졌다.


배우 김종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주에서 혜수가 카페를 합니다. 공간도 직접 만들고 커피도, 빵도 직접 굽습니다. 흥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수는 박혜수, 이주영과 함께 셀카를 담았다. 박혜수는 앞치마를 두른 채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들은 2020년 개봉한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김종수 SNS

특히 넓고 깔끔한 공간의 카페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그의 카페 개업에 배우 오정세와 노정의가 개업 화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박혜수는 2021년 학폭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 여파로 당시 주인공을 맡았던 KBS 2TV 드라마 '디어엠' 공개가 무기한 연기되고,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박혜수는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후 박혜수는 2022년 영화 '너와 나'로 복귀했다. 당시 '너와 나' 언론시사회를 통해 그는 "지난 시간 동안 거짓을 바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다.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앞으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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