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서 허니제이가 홀리뱅 멤버들과 멋진 휴가 근황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26일 "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니제이와 동료들이 함께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허니제이는 수영장에서의 핫한 비키니로 섹시미를 표출했고 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였다.
앞서 허니제이가 수장으로 있는 홀리뱅 멤버들이 서프라이즈 파티를 열어준 것으로 보이며 케이크에는 '그대 이제 홀리뱅의 품으로'라는 문구가 적히며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허니제이는 최근 인기리에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에 한국팀인 범접(BUMSUP)의 리더로 출연했다.
범접은 초반 열세를 딛고 메가 크루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매 미션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파이널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허니제이는 "우리가 시작을 함께한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함께하고 싶어 악착같이 붙잡고 여기까지 왔다"라며 "'스우파'를 통해 굉장히 많은 사랑도 받고 이 인연을 만날 수 있었다. 그 여정 속에서 큰 힘이 되는 멤버들을 만난 것만으로도 진짜 행복하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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