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누구..?" '제이제이♥' 줄리엔강, '갈등' 장모에 다 맞춰줬다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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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 88회

'조선의 사랑꾼'에서 유튜버 제이제이(박지은) 남편 줄리엔 강이 '장모님 데이'를 준비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88회에선 합가 중인 장모님과 어색한 기류를 형성했던 줄리엔 강이 '장모님 데이'를 준히바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앞서 27일 오전 공개된 선공개 영상 속 줄리엔 강은 제작진의 방문에 "장모님 친구들 왔다. 어머님 뵈러 왔다"라며 센스 있는 장난을 쳤다.


장서 간의 어색함을 해결하고 싶었던 그는 '조선의 사랑꾼' 카메라 앞에서 장모님께 "어머니, 같이 밥 먹을까요?"라며 용기 내 식사를 권유했다.


하지만 장모님은 "엄마 오늘 친구들이랑 약속 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줄리엔 강은 "친구 몇 명이냐"라고 질척거리던 끝에 "오케이, 좋아 좋아. 그러면 (친구분들도) 뷔페 같이 가자"라고 제안했다. 뜻밖의 초대에 장모님은 "언제 가?"라며 눈에 띄게 들뜬 반응을 보였다.


장모님을 모시고 뷔페로 향하던 중, 줄리엔 강은 차 안에서 "무슨 노래를 좋아하시냐"라며 장모님 맞춤 '트로트 선곡'에 나서 한층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줄리엔 강은 캐나다 출신인 만큼 '트로트 초보' 면모를 나타냈는데, 인기 가수 임영웅을 모르면서도 그의 노래엔 "이 사람 젊은데?"라며 반응을 보였다.


장모님이 자연스럽게 임영웅의 노래를 따라 부르자, 줄리엔 강은 "장모님 노래도 부르시네요"라며 대화를 유쾌하게 이어갔다.


과연 줄리엔 강이 야심 차게 준비한 '장모님 데이'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캐나다와 한국의 문화 차이를 천천히 극복해 가는 '국제 피지컬 부부' 줄리엔 강과 박지은의 현실 신혼 이야기는 28일 오후 10시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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