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이자 신세계그룹 정유경 회장의 장녀로 알려진 애니가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애니는 27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애니는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가죽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블랙 톤의 의상이 한층 길고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고, 카메라를 향한 강렬한 눈빛과 여유로운 포즈가 카리스마를 배가시켰다.
특히 올데이프로젝트의 무대의상과는 또 다른 시크한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마다 담긴 당당한 표정과 포스 넘치는 아우라는 '재벌돌'다운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줬다.
한편, 애니가 속한 올데이프로젝트는 지난달 데뷔 싱글 'FAMOUS'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데뷔 직후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는가 하면, 더블 타이틀곡 'WICKED' 퍼포먼스 영상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