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배우 송혜교, 모델 신현지를 만났다.
30일 강민경은 개인 SNS에 근황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강민경은 환한 웃음을 보이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송혜교, 신현지의 모습을 촬영하며 "귀여운 톱배우와 톱모델"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감기 투혼"이라며 광고 촬영장에서 열일하고 있는 비하인드컷을, "디지털 도어락의 노예"라며 자물쇠를 열고 있는 사진 등을 연달아 업로드하며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전날 강민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 속 '강민경 브이로그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통해 많이 먹음에도 불구하고 살이 찌지 않는 이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운동은 고강도로 일주일에 4번 한다. 흰쌀은 안 먹으려고 노력한다. 일주일에 4~5일은 1일 1식 한다"면서 "어렸을 때 극한의 다이어트를 많이 해 봤다. 그렇게 해서 오래 몸을 말려 보니까 체질이 살짝 바뀐 거 같다. 확 감량해놓고 운동하면서 기초대사량도 많이 올렸다"라고 이야기했다.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4월 신곡 '노래할래요'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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