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단란한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여름방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승아 김무열 부부와 아들의 일상이 담겼다. 단란한 세 가족의 일상이 훈훈함을 안긴다. 윤승아는 "날씨 덕분에 행복했던 하루하루. 매년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한 부 그리고 틴틴 다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매일 매일 자라는 원이만봐도 행복함을 느끼는 하루하루"라며 "매일 새벽 혼자 일어나 보낸 시간도 너무 소중했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낸 시간들도 말해 뭐해요"라고 말했다.
또한 윤승아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때마다 문득문득 떠오르는 우리 밤비"라며 반려견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원이의 가든엔 개구리 가족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지난 2023년 결혼 8년 만에 득남했다. 윤승아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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