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예진이 더위 속에서도 넷플릭스 '스캔들' 촬영에 한창인 가운데, 촬영장에서 받은 커피차 선물에 행복해 했따.
손예진은 1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배우 송윤아에게 받은 커피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의 사진으로 도배한 커피차가 담겨있다. 동생 손예진을 응원하는 송윤아의 마음이 가득 담겼다.
손예진은 "언니야, 내가 진짜 사랑하는거 알지?"라며 "송윤아 짱"이라고 애정에 답했다.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출산 이후 복귀작으로 '어쩔수가없다'를 선택하고, 지난 1월 크랭크업했다. 손예진이 워킹맘으로 복귀하는 작품인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전 세계에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 '버라이어티'를 차기작으로 결정했으며 현재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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