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수술' 진태현, ♥박시은과 결혼기념일에도 '대관령 런친자'..운동시간 걱정에 한 말은?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진태현 SNS
/사진=진태현 SNS

배우 진태현이 박시은과 결혼 10주년을 자축했다.


1일 진태현은 개인 SNS에 "안녕하세요 모두 평안하시죠? 결혼기념일에 뭐했냐고요? 대관령에서 러닝훈련 했어요"라며 박시은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많이 걱정해 주시는데 저희 운동 시작이 새벽 5시입니다. 7시면 다 끝나요. 체력이 가정력이다. 모두 폭염 조심하세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 진태현은 박시은과 운동복 차림으로 러닝에 나선 모습이었다. 두 부부는 찰싹 달라붙어 손하트 포즈와 함께 잉꼬부부의 자태를 뽐냈다.


한편 진태현은 갑상선암 진단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24일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던 그는 "수술 잘 마쳤다. 모두가 걱정해 주셔서 제 몸에 있던 암세포는 이제 사라졌다"고 말했고, 현재 회복 중이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박시은과 결혼 후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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