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영식 "옥순 손절? 다행히 용서해줬다" 언팔은 그대로[스타이슈]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24기 영식 SNS
/사진=24기 영식 SNS
/사진=24기 영식 SNS


'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24기 옥순의 손절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24기 영식은 지난 2일 "몽골 여행을 마치며"라고 운을 떼고 "몽골에서의 6박 7일 여정의 방송이 끝났네요. 제가 너무 의욕만 앞섰나 봅니다. 제 모습, 부족함이 많았죠. 광활한 자연 속에서 지지고 볶았던 시간들이 좋은 경험으로 남았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못난 모습에도 끝까지 함께해 주고, 때로는 웃어주고, 인내해 주셨던 옥순누나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또 함께 사막에서 고생 많으셨던 제작진분들, 진심으로 고생많으셨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24기 영식은 "다행히 누나가 용서해 주셨습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ENA, SBS Plus

앞서 24기 옥순은 ENA, SBS Plus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 "한국에 돌아가면 (24기 영식을) 차단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13회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블랙핑크 제니 '시선강탈 패션'
네 명의 개성 넘치는 변호사들 '에스콰이어'
'메리 킬즈 피플'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반지하 삶 故 송영규, '31년 연기인생' 쓸쓸히 마감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스타대상' 박승수, 뉴캐슬 입단! 韓 20번째 프리미어리거 탄생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