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설인아가 '무쇠소녀단2' 촬영 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
5일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2'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설인아가 촬영 도중 발목 부위에 불편감을 느껴 병원으로 이동했다. 이후 물리치료 및 휴식 소견을 받아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뼈에는 이상이 없지만 불편감이 지속돼 경과를 보며 치료하고 회복할 예정"이라며 "이후의 촬영은 추후 경과를 보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7월 첫 방송된 '무쇠소녀단2'는 지난 시즌에서 철인 3종 완주 목표를 달성하며 철인으로 거듭난 유이, 박주현, 설인아와 새 멤버로 합류한 금새록의 피, 땀, 눈물이 담긴 복싱 챔피언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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