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오은영 박사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5일 이정현은 개인 SNS에 "사랑하는 오박사님 에바언니. 아기 방학주 육퇴 후 힐링"이라며 오은영, 지인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현은 한 음식점에서 오은영과 나란히 앉아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꾸준한 만남을 가지며 서로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정현은 2019년 4월 3세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6월에는 2023년 남편을 위해 매입한 인천시 병원 건물이 최소 12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둘 것이라는 뉴스가 보도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빌딩로드 중개법인에 따르면, 이정현은 2023년 5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한 건물을 194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남편이 직접 운영하는 병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예상 시세차 익은 12억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정현은 2017년 3월 약 43억 원에 매입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건물을 2021년 5월 70억 원에 매각해 26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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