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김원효가 일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정말 대단하고 존경하는 우리 남편. 이렇게나 열심히 사는 여보 대단해요. 하고 싶은거 다해"라고 올렸다.
또 심진화는 집안을을 마친 후 뿌듯해하는 김원효의 메시지를 공개하며 "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집안일도 잘하고 와이프랑 태풍이에게도 잘하는 최고의 남편"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를 위해 송이버섯 가득한 갈비찜 등 식탁을 한창 차리며 사랑을 표현했다. 또 두 사람은 손을 꼭 붙잡고 반려견 산책을 하는 등 일상을 즐겼다.
앞서 심진화는 최근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아들 돌잔치에 참석한 후 2세 계획이 없다고 직접 밝혔했다. 심진화는 "아! 저희는 아이 없이 잘 살기로 했다"며 "응원 해주신 정말 많은 분들 감사해요. 이제 저희 아이 응원 그만해 주셔도 된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연예계 소문난 잉꼬 부부로 방송 출연 후 두 사람의 아이를 응원하는 물결이 이어졌지만 두 사람의 가족 계획이 바뀌며심진화가 직접 부부의 인생 계획을 밝히며 응원을 그만해달라고 용기내서 밝힌 것으로 보인다.
심진화는 SNS를 통해 남편과의 다정한 결혼생활과 반려견까지 함께 하는 행복한 모습을 공개하며 응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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