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하늬, 출산 임박..D라인 빛나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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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이하늬 개인계정
/사진=이하늬 개인계정

배우 이하늬가 둘째 출산이 임박한 가운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이하늬는 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컨디션 좋은 임신기간을 보내는 데 일등공신"이라며 자신이 먹고 있는 음료를 소개했다. 이하늬는 "교수님께서 처음 만드실 때 모토와 철학이 대중에 있는 아기가 먹어도 될 만큼 순한 효소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고 하세요. 그 철학에 반해 드셋과 함께 한지 저도 6~7년이란 시간이 넘어 가네요. 첫째 임신 출산도 첫 이유식 시작도 드셋으로 해서인지 신생아때부터 신기하리만치 단 한번도 게워낸적 없는 장과 면역력을 가진 아이로 감사하게 자라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사진=이하늬 개인계정

이어 이하늬는 "입덧과 제일 먼저 눌리기 시작하는 소화기관 뭐 하나 내 맘 같지 않은 임신기간동안 최고의 식사, 양질의 혈액을 아기에게 공급해주세요. 오직 국내산 엄선된 재료를 검수하여 뿌리, 줄기, 열매, 잎, 해조류, 버섯류 거의 40가지 재료를 유약바르지 않은 100년 항아리에 5년의 시간을 들여 순하디 순한 효소식을 만듭니다. 사람이 먼저인 마음과 철학이 아니고는 있기 힘든 귀한 식사인 드셋, 나에게 또 내 아이에게 가장 귀한 선물이 될꺼예요"라며 제품을 광고했따.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만삭의 배에도 화사한 미모를 자랑한다. 출산이 임박해서 임산부용 압박 스타킹을 신고 있음에도, 미모는 여전히아름답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2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듬해 6월 딸을 출산한 이하늬는 출산 후 3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이하늬는 오는 8월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애마'는 1980년대 초반 한국을 강타했던 영화 '애마부인' 탄생의 과정 속 희란과 주애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로, 이하늬는 당대 최고의 탑배우이지만 제작자와의 갈등으로 새 영화 '애마부인'에서 주인공 자리를 빼앗긴 정희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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