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명품 연기!" 한다감, '시트콩'으로 유튜브 신바람

발행:
수정:
문완식 기자
사진

배우 한다감이 '시트콩'으로 명품 연기의 진수를 선보이며 유튜브에 신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한다감은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다감의한다감'을 통해 시트콤과 콩트를 합친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 시트콩 '까칠한다감'을 선보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공개된 영상은 팬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대박났다"는 평가를 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25년간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한다감은 이번 '시트콩'을 통해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청자들은 "역시 명품 연기"라며 한다감의 능청스러우면서도 섬세한 표정 연기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과거 '미스 월드 유니버시티'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코카콜라 광고를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그녀의 연기 내공이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평이다.


평소 드라마와 영화에서 보여주던 진지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은 물론,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한 연기는 '역시 한다감'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시청자들은 "한다감이 이렇게 웃긴 배우였다니", "연기 폭이 정말 넓은 것 같다", "다음 영상이 벌써 기대된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상에서 한다감은 연기 외에도 요리, 등산, 여행, 골프 등 다채로운 취미 생활을 공개하며 배우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매력까지 발산했다. 또한, 가족과 친구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소박한 꿈부터 '구글 퍼시픽'이라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유쾌한 포부까지 밝히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한편 '까칠한다감'은 유튜브 채널로는 이례적으로 SBS 드라마 PD 출신 윤류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SBS 8기 개그맨 김용현과 배우 이선구가 고정 출연하며 매회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시트콩'이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한다감의한다감' 채널에서 어떤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트콩 '까칠한다감'의 성공적인 시작은 한다감이 배우로서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한다감의 한다감' 채널이 어떤 기발한 콘텐츠로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키, 정규 3집 'HUNTER'로 컴백
한국 첫 내한한 팀 '웬즈데이'
'악마가 이사왔다' 이상근 감독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소녀시대 총출동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BTS→TXT→CORTIS 빅히트 6년만 新보이그룹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파격 빅딜' 한화, '최다 안타' 손아섭 영입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