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톱스타 품에 안긴 한효주..깜짝 투샷 공개 [스타이슈]

발행:
김나라 기자
왼쪽부터 한효주, 오구리 슌 /사진=넷플릭스
왼쪽부터 한효주, 오구리 슌 /사진=넷플릭스
위부터 한효주, 오구리 슌

배우 한효주가 일본 배우 오구리 슌과 국적을 초월한 멜로 케미를 예고했다.


11일 오후 넷플릭스 일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엔 일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로맨틱 어나니머스' 스틸이 깜짝 공개됐다.


이 작품은 한효주와 오구리 슌, 한국과 일본의 톱배우가 뭉쳐 일찍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온 스크린' 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상처와 비밀을 간직한 두 남녀가 초콜릿을 매개로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한효주와 오구리 슌이 주연을 맡고 송중기가 특별출연하며, 일본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츠키카와 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넷플릭스 일본 측은 "오구리 슌과 한효주 주연. 10월 전 세계 독점 공개"라며 "연애에서 멀어진 어른들의 등을 떠밀다"라고 소개했다.


공개한 스틸에는 한효주와 오구리 슌의 설렘 가득 호흡이 담겼다. 한효주는 오구리 슌 품에 안긴 모습으로, 이들은 눈맞춤을 나누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 속 한효주는 앞치마를 두른 채 훈훈한 꽃미모를 자랑했다. 반면 오구리 슌은 카리스마를 발산, 신선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케 했다.


'로맨틱 어나니머스'는 오는 9월 열리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후 10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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