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심리섭, 27기 영숙과 충돌 "메타인지 고장?" 패드립 경악[스타이슈]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리섭 LeeSeob'
/사진=유튜브 채널 '리섭 LeeSeob'
/사진=유튜브 채널 '리섭 LeeSeob'
/사진='나는 솔로'


배우 배슬기 남편이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심리섭이 '나는 솔로' 27기 영숙으로부터 받은 메일을 공개했다.


심리섮은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리섭 LeeSeob'을 통해 '나는솔로 27기 영숙님에게 이메일이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일 내용에 따르면 27기 영숙은 "자식 얼굴과 와이프 얼굴 인스타에 업로드 해놓고 유튜브에 일반인 얼굴이나 단편적인 편집본 보고 일반인 평가 하는 거 즐거우신가요?ㅎㅎ 상당히 즐거워 보이시네요. 메타인지 운운하시는데 본인 인생 시궁창이라 본인은 메타인지가 잘 된다고 생각하시나 보죠?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인생 살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심리섭은 "아무리 누군가가 싫어도 그 사람에 대해서만 욕을 하거나 비난을 하지 오로지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기 위해 뜬금없이 자식부터 들먹이는 건 처음"이라며 "리뷰 영상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영숙님에 대해서는 딱히 별 말은 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본인이 옥순이 아니라는 거에 대해 너무 실망을 하시길래 그 부분에 대해서만 '메타인지가 고장났다'는 흔히 쓰이는 표현을 한 차례 한 것 밖에는 없다"라며 "온라인에서 익명으로 가족들을 들먹이면서 패드립 치는 사람들은 종종 봤어도 자기가 누구인지 직접 밝힌 상태에서 이렇게까지 당당하게 아직 돌도 안 지난 갓난 아기와 가만히 있는 와이프까지 들먹이면서 패드립을 치는 경우는 적어도 저는 살면서 못 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심리섭은 "여자 용찬우 같은 분이신가 보다. 요즘에는 인간이길 포기한 것들이 가족부터 들먹이는 룰이라도 생긴 거냐"라며 "우리가 기본적인 소양을 갖춘 정상인들이고 야만인이 아닌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을 만 한 사람이라면 아무리 누군가가 싫어도 그 사람에 대해 욕을 하거나 비난을 하지 이렇게 오로지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기 위해서 뜬금없이 자식부터 들먹이는 것은 정말 처음 봤다"라고 전했다.


심리섭은 2020년 8월 배슬기와 결혼, 2024년 10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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