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뷔가 벌크업 비결을 직접 언급했다.
매거진 W KOREA는 11일 '최초공개! 뷔가 파리까지 들고온 '찐' 애장품. BTS 뷔가 제이홉 콘서트에서 눈물 흘린 사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뷔는 가방 속 애장품을 소개하고 "운동은 집에서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나서 헬스장을 가거나 바깥에서 해야지 제대로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그런 게 생겼다"라며 "이후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장비를 마련했다. 3분할로 했다가 2분할로 바꿨다"라고 운동 근황을 전했다.
뷔는 "군 복무할 때는 거의 하루도 안 빼먹고 운동 매일 하고, 빼먹으면 주 6일 했었는데 이제 전역을 하고 나서는 시간이 별로 없다 보니깐 시간 날 때마다 건강하게 꾸준히 운동을 하려고 하고 있다"라며 "PT 선생님들이 워낙 거대하신 분들이라서 강하게 PT를 받다 보니깐 제 몸무게에서 칠 수 있는 중량은 세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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