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별맘' 레이디제인, 잠시 육아퇴근 "이 힘으로 버티자" 행복 미소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레이디제인 SNS
/사진=레이디제인 SNS
/사진=레이디 제인 개인계정

쌍둥이 육아 중인 가수 레이디제인이 잠시 육아에서 벗어난 근황을 전했다.


레이디제인은 11일 "#육아중 집 앞에서 잠깐 콧바람 쐬는 시간이 너무 소듕해 이 힘으로 또 하루 버티자"라고 적고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브런치 카페에서 음식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레이디제인은 10일 쌍둥이 딸 우주와 별이 나란히 누워서 자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레이디제인은 "나한테 트립트랩 뉴본 세트 사 놓으라고 알려준 사람. 정말 고마워요"라며 육아템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쌍둥이들은 각각 누워서 자고 있는 모습. 쪽쪽이를 하고 손싸개까지 한 아기들의 평화로운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보인다.


/사진=레이디제인

한편 레이디제인은 유튜브를 통해 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조리원 퇴소 후 일주일 만에 "지금 온몸에 몸살이 난 거 같다. 조리원에서 그렇게 잘 쉬면 뭐 하냐. 다시 몸이 고장 난 거 같다"며 힘든 쌍둥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레이디제인 부부는 육아 일주일 만에 이모님을 부르게 됐다. 레이디제인은 "모두가 이모님 부르라고 할 때는 이유가 있다. 앞으로는 선배님들 말씀 잘 새겨듣겠다. 이모님 빨리 오셔라"라고 말했다.


레이디제인은 배우 임현태와 지난 2023년 결혼해 지난달 쌍둥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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