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지우가 훌쩍 큰 딸과 여행에 나섰다.
12일 최지우는 개인 SNS에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잔디밭에 앉아 딸을 끌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수수한 민낯에도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한 최지우는 딸과 나란히 앉아 노을을 바라보거나 바닷가에서 여유로움을 즐기며 여름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이를 본 동료 배우 오연수는 "어머 키 너무 많이 컸다"라며 최지우 딸의 폭풍 성장을 놀라워했다.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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