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데뷔 14주년 맞아 선행..소아암 환아 위해 1억 원 기부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스타뉴스, 박서준 인스타그램
사진=스타뉴스, 박서준 인스타그램

배우 박서준이 데뷔 14주년을 맞아 선행을 펼쳤다.


박서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축 기념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서준이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한 내용이 담겨있다. 그는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1억 원을 쾌척했으며 삼성서울병원 측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기부금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환자분들의 건강과 행복으로 그 마음에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박서준은 2011년 가수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으며,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았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때는 어렸고 지금은 성숙해 지는 중. 앞으로도 ing이길 바라며"라는 글로 데뷔 14주년을 자축했다.


한편 박서준은 JTBC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를 차기작으로 결정하고, 방송을 앞두고 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연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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