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이후에도 남다른 몸매 유지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13일 "야호 거의 다 일자로 찢어졌어! 이제 나가볼까?"라는 글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매트 위에서 다리를 180도로 벌린 채 스트레칭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손담비는 남다른 발레 실력을 뽐내며 "발레 열심히 한 보람이 있지요. 드디어 목표치 몸무게 완성"이라고 밝힌 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 후 슬하에 딸 해이 양을 얻었다.
손담비는 최근 출산 이후 다이어트 꿀팁을 언급하며 "해이 낳고 94일 동안 정확히 13kg 정도 뺐다. 제가 51~52kg 사이에 있다. 지금 거의 1.2kg 정도 남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