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2조' 서장훈, 장예원과 나란히 경사 터졌다..'백만장자' 커플 탄생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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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왼쪽부터 서장훈, 장예원 /사진=SM C&C
왼쪽부터 서장훈, 장예원 /사진=SM C&C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 하반기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다. '2조 거인' 서장훈과 함께할 새로운 파트너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이 합류, '역대급 케미'를 예고한다.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는 부와 성공을 일군 '진짜 부자'를 찾아가 그들의 성공 비결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겉으로 드러난 자산보다는 그들이 '어떻게 살아왔는가'에 집중하며, 내면의 철학과 삶의 태도를 통해 진정한 '부(富)'의 의미를 조명한다. 지난 시즌1에서는 사회적으로 큰 울림을 준 12명의 숨은 백만장자들이 등장했다. 이들의 가치 있는 성공을 향한 여정뿐 아니라 나눔과 책임의 실천까지 담아내며, 2025년 대한민국에 '부'와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MC 서장훈은 특유의 진정성 있는 화법과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출연자들의 진심을 섬세하게 이끌어냈다. 특히 프로그램 말미에 등장하는 '어떤 마음으로 사십니까?'라는 공통 질문을 직접 제안해, 단순한 성공담을 넘어 삶의 본질을 성찰하게 하는 명장면을 완성했다.


정규 시즌의 히든카드 장예원은 특유의 긍정 에너지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장예원은 "시즌1 12편을 모두 챙겨봤을 만큼 팬이었다. 티저를 보고 서장훈 선배에게 직접 연락할 정도로 꼭 함께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라며, "장훈 선배와는 첫 프로그램 호흡이지만 평소 결이 잘 맞아 즐겁게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제가 들었다 놨다 하면서 재미있게 만들어가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웃집 백만장자' 제작진은 "서장훈의 품격 있는 진행과 장예원의 솔직 당돌한 매력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웃집 백만장자'는 시즌1을 통해 30~60대 성인 시청자층은 물론, 장년층,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대한민국 대표 교양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한민국 요식업계 대부' 임순형 편은 분당 최고 시청률 2.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EBS 프라임 시간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수립, 시청자들의 신뢰와 기대를 입증했다. 첫 회 '대한민국 1세대 남성 헤어 디자이너' 이상일 편은 한국PD협회가 주관하는 제302회 이달의 PD상 예능 부문 수상작에 선정되며, 기존 부자 관련 프로그램들과의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클립 누적 조회수는 100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성까지 완벽하게 장악했다.


정규 시즌에서는 더 다양한 분야의 '진짜 부자'들이 출연해,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성공의 비밀과 인생 철학을 털어놓는다. 서장훈과 장예원은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유쾌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며 시청자들과 호흡한다. 더욱 깊이 있는 울림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무장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올 하반기 전격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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