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성시경이 갸름해진 근황을 전했다.
성시경은 12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을 통해 '성시경의 먹을텐데 l 신사역 송셰프'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중국집으로 향했다.
성시경은 "중국 음식이 먹고 싶어 중국 스타일로 입고 왔다"라며 식당에서 맥주를 즐겼다. 이어 성시경은 게살 삼슬, 난자완스 등의 요리를 골라 주문했다.
성시경은 "그저께보다 빠졌니?"라고 묻고 "그저께 삼겹살 먹고 밤에 운동하고. 어제도 아침 운동, 저녁 운동하고 오늘도 공복에 운동했다. 이거 먹고 잠깐 자고 또 운동해야지"라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성시경은 "지겹다. 뚱뚱하게 사는 것도. 살 쫙 빼고 다시 '꾸밀텐데'를 임팩트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성시경은 친구 아내가 운영하는 피부과를 방문하고 울쎄라 써마지 리쥬란 시술을 결정하고 수면마취 시술 동의서 작성 후 원장 상담을 받았다.
성시경은 "큰돈 들여서 예뻐져 보겠다"라고 결심하고 726만 원이라는 가격표를 받아들며 "안 예뻐지기만 해"라고 외치며 할부 없이 시술 비용을 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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