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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연애' 하정목, 악플 고충 토로 "숨어 다녀..자퇴까지 고민"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규민 JAYQ’
/사진=유튜브 채널 ‘규민 JAYQ’

'모솔연애' 출연자 하정목이 방송 출연 이후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규민 JAYQ'에는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출연자 하정목, 노재윤, 강현규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노재윤은 "퇴사 후 학원을 다니고 있다. 학원에서 만난 여자친구와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규민 JAYQ’

하정목은 근황에 대해 "저는 숨어 다니고 있었다. 집에서 에어컨 틀고 하루종일 누워 있었다. 학교를 가야 해서 그날만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정규민이 "학교 가면 더 힘들지 않겠냐. 출석 부를 때 다 쳐다볼 것"이라고 말하자 하정목은 "그래서 자퇴를 해야 되나 했는데 마지막 학기라 어쩔 수 없다"고 토로했다.


하정목은 방송 이후 비판 여론에 휩싸였던 출연자. 이에 대해 그는 "많이 힘들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욕하는 것보다 내 스스로 방송을 봐도 시청자들과 비슷한 반응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규민 JAYQ’

이어 "자책하고 후회하는 심정"이라며 "처음이다 보니 미숙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고, 부족함을 많이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새겨들을 만한 이야기도 많았다. 그런 부분들을 잘 고쳐나가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하정목은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서 여성 출연자 이도와 러브 라인을 그리던 중 갑작스럽게 박지연에게 호감을 표했다. 이 과정에서 하정목이 이도에게 충분히 상황을 설명하지 않은 점 등을 지적하며 비판 여론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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