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결혼 팔이' 비난 샀던 스타 커플의 반전.."대한독립만세" 김준호♥김지민, 광복절 애국 부부 등극

발행:
김나라 기자
왼쪽부터 김지민, 김준호 부부 /사진=김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왼쪽부터 김지민, 김준호 부부 /사진=김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김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코미디언 부부 김준호·김지민이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김지민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국영령들의 희생에 깊은 감사와 애도를 표합니다. 대한독립만세"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김지민이 남편 김준호와 함께 직접 국립현충원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들 부부는 검은색 정장을 차려입고 공손히 손을 모은 채 서 있는 투샷을 선보였다. 전에 없던 진중함으로 예의를 갖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김준호는 재혼인 반면, 김지민은 초혼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어도어와 비공개 조정, 다니엘-민지 참석
르세라핌 '러블리 핌둥이들!'
킥플립 '풋풋한 소년들'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뉴진스vs어도어, 합의 실패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오타니 만난다 'LA 다저스 시구'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