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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kg 감량→번아웃' 미나 시누이, 눈물 흘리며 다이어트 다시 결심 "지켜봐줘"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박수지 인스타그램
/사진=박수지 인스타그램
/사진=박수지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 씨가 다시 한번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16일 박수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박수지 씨는 다이어트 중 번아웃을 고백한 후 수많은 응원을 받았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또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겠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멋진 말들이 많아서, 저를 너무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저도 이 응원을 받고 열심히 또다시 한번 더 다이어트를 하겠다. 감사하다, 여러분.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박수지 씨는 지난해 다이어트를 시작해 150kg에서 72kg를 감량해 78kg를 돌파했다. 하지만 최근 번아웃이 와 다이어트를 내려놨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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